프론트엔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자 사이드 프로젝트 회고 | BMI 지수로 맞춤 식단을 추천해주는 헬스잇 | 사이드 프로젝트에 미쳐버린 취준생이 있다? 충격실화, 세상에 저런일이. 아무리 취준생이라지만 사이드 프로젝트 3개를 돌리는 취준생이 있다?? 코드에 미쳐버린듯한 과거의 내 자신을 뒤로하고,, 하나 둘 마감일자가 다가오면서 취준생은 미쳐가기시작하는데... 그렇게 미쳐가기직전 완성되어버린 2번 프로젝트였던 헬스잇... 12월 31일을 배포 날짜로 열심히 작업하였는데... 마지막 검수를 앞두고 서버가 터져버렸다. 하필 백엔드 맡아주셨던 차리님이 힐링하러가셔서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렇다. 오늘은 가짜 마감이였던 것이다. 230107 22년의 여름, 팀 프로젝트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SWYG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 기획자와 개발자를 매칭해주고 프로젝트 호스팅까지 도와주는 사이트였다. 4기 개발자로 지원하여 기획자가 기.. 테오의 스프린트 13기 후기 | 일주일(사실 5일)동안 기획부터 배포까지 |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에 우린 뭐했을까? | 내 아이디어가 만들어졌다고!! 넷째 날(개발 시작) 넷째 날에는 본격 개발을 위한 회의를 했다. 오랜(5일중 3일) 기획희의를 마치고 드디어 기능 정리에 들어가는 시간..! 기능 정리 이전에 팀 이름도 정했다! 테오의 스프린트 어쩔트리 해서 팀 테트리스! 흘러가는 드립처럼 내가 낸 아이디어였는데 이게 당첨되버렸다.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내 아이디어가 채택도 많이 되고 뭔가 많은 것을 해보는 것 같아 좀 뿌듯하기도했다. 다음엔 BDD를 기반으로 기능 정리를 하였고 비슷한 기능끼리 묶어서 각자 담당 파트를 정했다.스프린트가 끝난 지금 우리 모두 공통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시간에 쫓겨서 프로젝트 구조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약간 통일성이 없긴 했지만 이쁘게 맞출만큼의 시간은 없어서 다들 개발에 집중했다.. 테오의 스프린트 13기 후기 | 일주일(사실 5일)동안 기획부터 배포까지 |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에 우린 뭐했을까? | 내 아이디어가 뽑혔다고!! 테오의 스프린트 13기에 참여했다. 스프린트는 구글에서 시작되어 한 팀이 짧은 시간안에 일정 프로세스를 작업하게 되는 프로젝트이다. 어쩌다 알게된 백엔드 개발자 차리와 이야기하다 알게된 스프린트! 알고보니 이전에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던 웬디님과 10기에서 같은 팀으로 스프린트를 진행했더랬다. 이런 기막힌 우연이 있나 싶을 차에 이번에 새로 13기 스프린트를 진행한다기에 냉큼 참여 신청하고 5일 가량의 짧은 시간동안 스프린트에 참여해보았다. 스프린트는 5일동안 온라인으로 피그잼과 개더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첫째 날 평소 창의성없이 살아가는 나지만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마음 속에 꼭꼭 품고 스프린트 첫 날을 참여했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었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