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44일 차.
Snowpack
이 전 포스팅에서 스벨트는 홈페이지의 REFL을 사용하여 공부했는데 이번에는 홈페이지의 REFL이 아닌 우리의 로컬 환경에서 동작시켜보려고한다. 이에 우리는 이전에 Vue.js를 사용할 때 파슬이나 웹 팩 번들러를 사용하여 코드를 구성하고 개발을 시작했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다. 스벨트에서는 Snowpack이라는 개발도구를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다.
Snowpack
Snowpack is a lightning-fast frontend build tool, designed for the modern web.
www.snowpack.dev
구글에서 snowpack을 검색 시 위의 링크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 스노우팩의 강점은 사이트 내에서도 적혀있듯이 개발환경에서의 빌드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다.(The faster frontend build tool.)
빌드도구 Snowpack을 사용하는 이유
번들러는 html, css, js로 동작하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여러 패키지의 도움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작성된 코드를 변환하고 내용을 묶어내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번들의 단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번들러라는 것은 결국 프로젝트를 특정한 자료로 묶어내는 역할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실제 개발을 할 때 하나의 코드를 수정하게됐다면 수정된 코드 뿐 아니라 같이 묶어낼 다른 부분도 같이 동작해야한다. 이런 점들은 중,소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프로젝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묶어내는 시간(번들)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번들이 되는 시간을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위해 스노우팩이라는 번들러가 아닌 빌드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스노우팩은 번들(묶어내는 과정)을 따로 거치지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의 규모와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빠르게 빌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며 구성해야될 옵션들이 매우 심플하기때문에 최소한의 구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뷰, 리액트, 타입스크립트등의 다양한 개발 환경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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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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