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20일차. ㄴㅇㄱ 20일차라니!! 하루하루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보니 어느새 20일차가 되었다. 50일 챌린지라고 했을때만 해도 50일이 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새 거의 반절을 달려왔다..ㄴㅇㄱ!! 사실 나는 작심삼일의 끝판왕인데 최근 들어서는 그래도 꼬박꼬박 꾸준하게 무언가를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스스로가 약간 기특하기도 하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부족할 수 있을테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실제로 개발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처음 먹었을 때 보다는 지식적으로 성장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가 되기엔 아직 자질이 부족하지않나라는 생각도 계속 드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이런 나... 데브가 될 수 있을까?
블로그도 이것저것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글을 작성하다 보니까 방문자가 200명..! 200번 글을 읽혔다는 사실은 글주변이 없기에 조금 부끄럽긴한데 그래도 방문자 0인것 보다는 그게 더 나은 것 같다. 뭔가 딱 200이라는 숫자가 찍혔길래 신기해서 캡쳐해봤다.
그렇다. 오늘은 딱히 강의 정리 할 내용이 없어서 사족을 길게 써봤다. 가끔은 이런 회고록 스타일도 괜찮잖아..? ㅋㅋ취직하고 읽게된다면 감회가 색다를 것 같다. 오늘의 나는 아직 타입스크립트와 친해지는 중이라서 접근 제어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자러가야겠다.
접근 제어자(Access Modifiers)
- 접근 제어자에는 public, private, protected가 있다.
- 설정하지 않으면 public이다.
- 클래스 내부의 모든 곳(생성자, 프로퍼티, 메서드)에 설정 가능하다.
- private로 설정하면 클래스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다.
- 자바스크립트에서 private를 지원하지않아 이름앞에 _를 붙여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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