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챌린지를 진행한지 약 1주일 정도가 되었다. 50일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기는 하지만 문득 너무 정해진 것 없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도를 많이 빼려던 어제의 내 목표와도 다르게 강의 4개정도밖에 듣지 못했고(강의가 조금 길다...) 이러다가는 50일이 되어도 강의를 반절도 진행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싶은 걱정이 들었다. 그리하여 챌린지에 나만의 룰을 살짝 추가해보기로했다. 바로 일일 강의 계획서 작성이다! 강의 시작전에 계획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았기에 중간에 진행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는 하지만.. 7일차의 시작은 강의 계획을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주간 목표를 간단하게 나눈뒤 일일 목표를 세세하게 정리하여 하루하루 그 날의 목표는 다 끝내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전날 강의가 끝난 시점에 다음 날의 공부 계획도 디테일하게 계획하고 수행해가며 블로그에도 정리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번에끝내는프론트엔드개발초격차패키지online" 의 강의를 조금 더 계획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정리해봐야겠다. 오늘의 스타벅스는 우측 배지와 전역 버튼을 설정하였다. 헤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메인 이미지의 느낌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어제보다 약간 더 스타벅스 웹 페이지같은 느낌이 생생하게 든다. 하나하나 추가되는 모습을 보니 뭔가 뿌듯하다. 아직 더 만들어야 할 것은 많지만 벌써 뿌듯한데 완성했을 때의 기분은 어떨지 벌써 기대된다!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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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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