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의 국비지원 교육을 마치고 메이킹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다. 메이킹 챌린지는 수업 이후 수강생들끼리 4~6인정도의 팀을 꾸려 복습/심화 과정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차수가 종료되고 8기에 프론트엔드 파트로 지원을 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우선 아래 링크는 완성된 최종 웹페이지 링크이다.
메이킹 챌린지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매치해준 팀을 토대로 15일간 진행되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어떤 웹사이트를 만들지,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어떻게 구현할것인지, 어떤 서비스를 만들것인지 등등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여 완성하여야한다. 단순히 복습만 하기보다 조금 더 여러가지 기능들을 찾아보며 구현해보고 싶은 마음에 심화 파트를 신청하여 팀이 꾸려졌는데 이번에 나는 심화 1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https://www.notion.so/hayden-km-hm/1-e6db013b55ed4c62b61bc203ffe59f63
첫 날 오티후 첫 회의에서는 팀별 노션페이지와 오픈카카오톡대화방 등을 만들었고 그 다음날부터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회의를 시작했다. 우리팀이 주제로 정한건 서울 채식 식당의 위치를 API로 받아와 간단한 검색기능과 함께 지도에 식당의 위치를 표시해줄 수 있는 웹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름은 채식숲으로 백엔드/프론트엔드의 간단한 역할을 나누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론트엔드에서는 우선 페이지 디자인과 기본 뼈대 HTML을 잡는 등의 회의를 했다.
.. 글쓰다 날라가서... 마음을 다잡고 다음날 다시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